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 강의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인터넷]]을 이용하여 교육자가 진행하는 원격 수업이다. [[온라인 강의]] 혹은 [[사이버 강의]], '[[인강]]'이라고도 부른다. [[스마트폰]] 기기를 지원할 경우 '''모바일 강의'''라는 하위 분류 명칭으로 부른다. 일반적으로 녹화된 영상을 강의 사이트에서 학생이 찾아보는 방식이며, 드물게 실시간 [[스트리밍]]으로 진행하기도 한다. 보통 기본 강의는 녹화로 진행하고, 질의응답은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.[* 현재 COVID-19덕으로 돈을 더 벌고 있다.--부럽다 저렇게 쉽게 돈을...-- 물론, 현재 유명 강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건 과거 그들이 1타가 되기 위해 학생들의 지지를 얻는 데 피나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지 강사직을 하자마자 수강생이 몰려온 게 절대로 아니다.] 한국에서 가장 큰 인터넷 강의는 [[대학]] [[입시]]용 [[사교육]]이다. 가중된 취업난과 [[자격증]] 취득, [[어학 시험]]에 대한 수요 등으로 인하여, 성인용 대상 인터넷 강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. [[인터넷]] 강의가 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[[인터넷]] 보급이 거의 완료되고, 인터넷 컨텐츠가 다양하게 분화되고,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[[스트리밍]]이 가능해진 2000년대 초~중반이다. 1990년대, 2000년대 중반까지는 실제 현장 강의를 녹음해 [[카세트테이프]]에 담아서 판서(필기 노트)와 함께 판매했다. 이 때 녹음해서 판매하는 강의는 '현장 강의'라고, 그냥 강의실에서 강사의 수업 목소리를 녹음한 것이다. 따라서 현재 인터넷 강의 형식의 주류인 '스튜디오 강의'와는 형식적으로 구분된다. 1990년대까지 영상 강의라고는 기껏해야 [[EBS]] 방송밖에 없었다. 그러다가 2000년대 이후 전달 매체가 [[기술]] 발전에 따라 [[카세트테이프]]에서 [[MP3]], [[PMP]], [[스마트폰]] 등으로 순차적으로 넘어가고 [[노트북]]이 대거 보급되면서, 본격적인 온라인 강의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. 처음 등장했을 땐 대학 입시 [[과외]]와 보습[[학원]]을 축소시켰으며, 동시에 강남 [[대치동]]에 몰려 있던 고액 학원과 과외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한 영웅(?)이기도 하다. 인강 시장의 지배자인 [[메가스터디]]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1타 강사의 강의를 듣기위해 전국의 고등학생과 N수생들이 서울에서 모텔 생활을 해야했다. [[사이버대학]]이라는 형태로 새로운 고등교육기관이 대거 생기면서 학력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했다. [[장애인]] 등 정규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신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사람들에게 [[사이버대학]] 형태로 정규 학교와 동등한 [[교육]]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. 자기가 원하는 강의만을 선택해서, [[전국]] 어디에서나 장소 구애 받지 않고 들을 수 있기에 [[독학재수학원]]의 태동에도 한 몫했다. [[기숙사]] 형태의 재수학원은 보통 [[강사]]의 강의 수준이 낮고 선택권이 없으며, 대도시 지역의 단과학원 유명 강사 같은 경우는 통학 거리가 너무 멀게 마련이다. 하지만 [[독학재수학원]]에서 인강을 들을 경우, 원하는 강사의 강의만 골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